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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제목 고용안정센터, 내일을 위한 「고용지원센터」로 새 출발
기관명 노동부
등록일 2006 . 06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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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1일부터는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고용지원센터」를 찾아가야 한다.

□ 노동부는 현재 추진중인 고용서비스 선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고용안정센터의 명칭도 7월 1일 부터 고용지원센터로 바꾼다고 밝혔다

□ 고용안정센터는 외환위기시 대량실업에 대처하고 국민들에게 일자리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해 1998년 전국적으로 설치되었다.
- 실업급여 지급, 취업알선, 직업정보 제공 등 일자리 문제에 대한 사회안전망으로서 자리를 잡아 왔다.
- 특히, 작년부터는 고용서비스 선진화를 국가적 전략과제로 설정하고, ▲취업지원 기능 강화, ▲유 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원스톱서비스 제공, ▲ 취업상담과 직업훈련간 연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 그러나, 노동부가 이러한 노력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했지만 고용안정센터가 “국민들에게 다가 가서 도움을 주는 서비스” 기관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지는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 이에 노동부는 고용서비스 선진화 작업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전문가들의 자문과 직원들의 공모 등을 거쳐 고용ㆍ일자리 문제와 관련, 실직자ㆍ청소년ㆍ외국인ㆍ기업 등을 “도와주는” 기관임 이 보다 명확히 드러나도록 추상적이고 정태적인 “고용안정”이란 말 대신
- 보다 구체적이고 동태적인 “고용지원”이란 말을 사용하여 “고용지원센터”로 새로이 이름을 정 했다고 밝혔다.

□ 이러한 고용서비스 개선 노력과 센터 명칭 변경은 얼마전 이상수 장관이 부처 명칭을 “고용노동 부”로 바꾸겠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인 것으로 보인다.
- 즉, 국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일자리” 문제라고 보고, “고용정책”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 다는 의지를 천명하면서, 고용지원센터의 서비스를 혁신하고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 환으로 풀이된다.

□ 김성중 노동부차관은 “이름만의 변화가 아니고, 국민들이 서비스의 변화를 피부로 실감하도록 고용 서비스 선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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