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7월 말까지 근로자 건강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밀집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전국 16개 지역에「근로자건강센터」분소를 추가설치 한다고 밝혔다. 「근로자건강센터 분소」는 기존 센터로부터 먼 거리에 위치하여 직접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 밀집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설치된다. 고용노동부 김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로자 개개인에 대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이번 근로자건강센터 분소의 확대설치가 해당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Copyright 삼일인포마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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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용부, “근로자건강센터 분소” 대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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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영천․양산 등 16개 지역 산업단지에 신규 설치 | ||||
등록일 | 2017-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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