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안경덕 장관 주재로 지방고용노동관서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는「산재 사망사고 위기대응 TF 대책회의」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재 사망사고 감축 추진현황을 점검하고,하반기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조치사항을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공단과 논의하고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의 위험요인이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점검과 감독을 반복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의 날 운영 결과>
지난 7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이 상향된 만큼 사업주의 고의성이 최대한 입증될 수 있도록 그간의 점검·조치 내용 등을 수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안경덕 장관은 “안전조치와 관련된 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충분히 지원하되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이 따른다는 인식이 산업현장에 정착되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감독을 실시할 것”과 “본부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안전보건공단 등 가용한 자원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 Copyright 삼일인포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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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용부, 10월까지 ‘무관용 원칙’의 「위험현장 집중 단속기간」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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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고용부 장관 주재 「산재 사망사고 위기대응 TF 대책회의」 개최 | ||||
등록일 | 2021-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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