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고용시장은 그간의 취업자 회복세가 지속
금년 2월 이후 취업자 수는 주요기관의 당초 전망(‘20년말)을 크게 상회하며 빠르게 회복중 * 주요 기관 고용전망 상향 조정폭 : 한은 +6만, KDI +9만, 정부 +10만 전년동월비 취업자수는 3월 (+) 전환 이후 3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고 전월비 취업자 수(계절조정)도 5개월 연속 증가 코로나 직전(‘20.2) 대비 최대 감소폭(’21.1) 102.4만명의 82.7% (84.6만명) 회복, ‘20.2월 취업자 수(2,751만명) 대비 99.4% 수준 * 내용 측면에서도 민간일자리 회복과 함께, 청년·상용직· 전일제 일자리 증가 등 뚜렷한 개선세 코로나19 고용충격이 집중되었던 서비스업 취업자(+44.2만명)는 4개월 연속 큰 폭으로 회복 금번 고용위기의 버팀목이 되어온 공공부문이 최근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가운데, 민간의 일자리 창출도 지속 청년층 취업자가 ‘00.7월 이후 최대폭인 +20.9만명 증가하고, 40대 취업자 수는 68개월만에 증가 전환(+1.2만명) 상용직 근로자가 3개월 연속 +3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고용 회복세 지속 고용시장의 리스크 요인인 일시휴직자가 감소하고 전일제(주당 36시간 이상) 근로자가 큰 폭으로 증가 다만, 1년여간 지속된 고용충격의 여파, 방역 관련 제약요인, 고용구조 변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도 여전히 관찰됨 * 도소매업 취업자(△16.4만명),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8.4만명) 지속 감소 등 또한, 지표개선에도 불구하고 청년, 피해업종 종사자 등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용상황은 여전히 어렵다는 현실도 엄중히 인식 -> 정부는 금년중 취업자수가 위기전 수준으로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고용의 내용측면 개선·보완 노력도 강화하겠음 고용시장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인 방역상황이 여전히 엄중한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에 포함된 16.4만개 일자리 창출, 고용·사회 안전망 확충 등 과제를 신속히 이행 5대 유망 新산업 육성·지원, 첨단분야 인력 양성·공급 등 민간 일자리 회복세를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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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1.6월 고용동향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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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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