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국내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활용 확산 통한 직무중심사회 구현 논의 -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현황 분석을 통해 HRD INDEX 구축 방안 모색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8월 12일 서울 성동구 한국 HRD협회(대표 엄준하)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국내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활용 확산을 위한 ‘NCS-HRD 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공단과 한국HRD협회가 함께 개최한 본 포럼은 직무능력표준을 통해 직무중심 HRD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계와 산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3차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이번 3차 포럼은 ‘NCS와 HRD INDEX* 구축 및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실태조사와 성과분석 현황을 발표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개인 직무를 중심으로 경력을 관리하는 방안과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활용성 제고를 위한 HRD INDEX에 대한 발제 등을 바탕으로 NCS와 HRD의 중장기 연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6월 열린 제1차 포럼에서는 ‘HRD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며 그 기본 원칙의 첫 번째가 바로 현장의 직무 중심 교육훈련’을 강조한 전문가 발제와 함께 직무중심 HRD 확산의 열쇠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재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배달의민족 변연배 부사장은 “직무능력중심 HRD는 피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이라며, 민간의 직무 변화 속도를 고려한 연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제2차 포럼에서는 기업에서의 국가직무능력표준 기업 활용사례를 다루고 민간 HRD영역에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연계와 확산을 위해 기업 맞춤형 접근 방식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직무중심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역할도 나날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실제 현장의 직무내용을 담은 표준 개발과 분야별 활용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장의 직무내용을 담은 국가직무능력표준과 기업, 교육·훈련 등 분야별 활용 정보, 기업 활용 우수사례 등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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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업인력공단, 한국HRD협회와 NCS-HRD 융합 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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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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