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성평가시스템(KRAS)으로 서류 부담 없이 위험요인을 찾고 개선 -- 위험성평가 방법과 자료는 위험성평가 자료모음집으로 한 번에 파악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5년 1월 2일 중소규모 기업도 서류 부담 없이 쉽고 간편하게 위험성평가를 할 수 있도록 개편한 「위험성평가시스템*(KRAS; Korea Risk Assessment System)」을 공개하고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 영상과 자료를 담은 「위험성평가 자료모음집」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온라인ㆍ모바일을 통해 위험성평가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전산시스템 (kras.kosha.or.kr)
▣ 새로운 위험성평가시스템(KRAS)은 사업장 특성에 맞는 평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위험성 수준 3단계(상ㆍ중ㆍ하) 판단법, 체크리스트법 등 다양한 평가 방법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서류작성 부담 없이 미리 준비된 틀을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위험성평가를 할 수 있다. 공정ㆍ설비별 위험요인 찾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망사고 사례를 담은 고위험요인 자료*도 탑재한다.
* ’16~’21년 사고사례 4,432건을 토대로 고위험작업ㆍ상황, 위험요인, 감소대책 등 제공
▣ 기존에 없던 모바일 웹도 지원한다. 현장 근로자가 발굴한 위험요인을 스마트기기로 제보하면 사업장에서 이를 평가에 반영할 수 있고, 위험성평가 결과를 실시간으로 근로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평가 결과를 근로자에게 공유하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ool Box Meeting): 현장에서 작업 직전에 작업반장 등 관리감독자를 중심으로 근로자들이 모여 작업내용과 안전한 작업 방법을 확인하고 주지하는 활동
▣ 한편, 위험성평가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평가 단계별 교육 영상과 그간 개별적으로 제공되어 흩어져 있던 안전보건 관련 자료(21종)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위험성평가 자료모음집도 배포한다. 자료모음집은 위험성평가시스템(KRAS) 및 안전보건공단 유튜브 채널(안전보건공단안젤이)에서 볼 수 있다.
▣ 이와 함께 외국인ㆍ일용직 등 근로자 특성별 위험성평가 참여 사례를 담은 「위험성평가 근로자 참여 가이드」를 위험성평가시스템과 고용노동부 누리집에 게시한다.
▣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위험성평가의 효과는 실질적인 위험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서 나온다”라고 강조하고, “정부는 중소기업에서도 서류 부담 없이 위험요인의 발굴ㆍ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 지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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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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