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식에어컨, 산업용냉풍기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ㆍ설비, 온습도계 등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5.(수) 50인 미만 소규모 폭염 취약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장비와 설비,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공모를 통해 중점 지원하는 사업장은 건설, 조선, 폐기물처리업 등 다른 업종에 비해 온열질환 산재사고가 많이 발생한 폭염 취약업종*으로 50인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사업장 규모별 지원 장비와 지원 한도는 다음과 같다.
* 폭염 취약업종: 건설업, 조선업, 물류ㆍ유통, 위생ㆍ폐기물처리업, 외국인 다수 고용 농축산업 등
▣ 먼저, 폭염작업 시 근로자의 체온 상승을 줄일 수 있도록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 선풍기, 그늘막 등 온열질환 예방장비를 사업주에게 2,000만원 한도로 70%까지 지원한다.
▣ 또, 물류ㆍ창고업, 위생ㆍ폐기물처리업에 속하는 사업장은 건물구조 등으로 환기가 잘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산업용 냉풍기, 제트팬, 실링팬 등과 같은 작업장의 온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설비를 사업주에게 3,000만원 한도로 70%(100인미만 50%)까지 지원한다.
▣ 이외에도, 폭염작업이 예상되는 경우 작업장의 체감온도를 상시 측정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즉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온습도계와 응급키트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폭염 상황에 가장 취약하고, 경영 여건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재정지원을 강화하여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온열질환 예방 장비와 물품을 지원받고자 하는 사업장(건설업 포함)은 2.5.(수) 12:00부터 3.7.(금) 18:00까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clean.kosha.or.kr)를 방문하여 사업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 또는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팝업)→ 알림마당(공고문 확인)→ 참여사업장→ 공동인증서로그인→ 신규사업신청→ 건강일터조성지원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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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0인미만 소규모 폭염 취약사업장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 장비ㆍ설비 등 200억원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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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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