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고용동향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과제인 장시간근로 개선 등에 대한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이를 현장에서 추진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함

○ 아울러, 이명박 정부 4년과 관련, 지난 4년간의 고용노동정책을 되짚어보고,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되 남은 과제는 고용부 직원이 하나가 되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내기 위함

○ “하나의 일자리도 더 늘리고 더 좋게 만들기 위해 고용부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함

○ 국민들은 아직 일자리의 따스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일하고 싶어도 일하기가 쉽지 않다는 ‘부족한 일자리’와 일해도 잘살기가 어렵다는 ‘근로빈곤’의 문제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고용부 핵심과제로 설정

○ 이러한 과제는 장시간 근로를 개선함으로써 일자리 양을 늘리고, 일하는 사람들간 격차 완화를 통해 일자리의 질을 높혀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부 전 직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언급

○ 「열린고용리더」에는 고졸채용, 고령자 채용, 청년인턴 채용을 대폭 확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이 선정되었고,

○ 「내일희망일터」에는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에 앞장서 온 더블유스코프코리아(주) 최원근 사장이 선정됨

- 특히, 최 사장은 수상후, 고용부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게 된 계기와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 「극복과정, 그리고 개선후 달라진 점」 등을 설명함으로써

- 우리 사회에서 ‘왜 장시간 근로개선이 필요하고, 왜 반드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