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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제목 실직노후 대비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으로!
기관명 고용노동부
등록일 2012 . 08 . 31
첨부파일

▣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은 31일(금),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시장 일원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이하 두루누리 사업)」 확산을 위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전국의 1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면서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에 적극 가입하도록 권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개요 >
◇ (지원 내용) 10인미만 사업장 저임금근로자의 근로자ㆍ사업주 부담 고용보험, 국민연금 보험료의 1/2~1/3 지원
- 월 평균 보수 35만원~105만원 근로자: 1/2 지원
- 월 평균 보수 105만원~125만원 근로자: 1/3 지원

◇ 동 지원사업은 6월말까지 16개 기초자치단체 시범운영을 거쳐 7월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었다.

▣ 이 행사에는 윤성균 수원시부시장과 팔달문시장상인회 등 시장자치조직이 적극 동참했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 팔달문 시장 일대는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두루누리 지원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국민연금 등에 가입한 경우도 있어,

- 보험료 지원을 통한 고용보험ㆍ국민연금 가입 붐이 확산되도록 이번 현장방문 가두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

▣ 캠페인 행사에 이어 이재갑 차관은 수원고용센터에서 열린 유관기관과의 현장간담회에서 두루누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독려했다.

◇ 현장간담회는 고용보험ㆍ국민연금 가입확대를 위해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부딪혔던 어려움과 수범사례를 듣고 가입확대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간담회에는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사회보험 관련 민간 전문가와 수원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근로복지공단ㆍ국민연금공단ㆍ건강보험공단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 이재갑 차관은 “4대 사회보험은 근로자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이며, 사업주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나 저임금근로자는 가입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정작 사회안전망의 혜택이 가장 필요한 계층이 제외되고 있다”면서

◇ “두루누리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근로자들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실직과 노후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정부와 유관기관이 나서서 열심히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첨부 :
1. 가두캠페인 행사 개요
2. 고용보험ㆍ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보험료 지원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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