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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제목 고용부와 자치단체, 일자리로 통(通)하다
기관명 고용노동부
등록일 2012 . 09 . 12
첨부파일

▣ 고용노동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는 지역일자리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용정책 담당자 간 교류를 위해 9월 13일(목)∼14일(금) 대전광역시 인터시티 호텔에서 2012년 3분기 지역고용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일자리정책 담당과장, 전국 고용센터 소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 이틀간 진행될 협의회에서는 대전광역시가 올해의 일자리 시책을 발표하고, 대덕인재개발원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등 지역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대전광역시>는 청년실업 해소, 민간기업 고용창출 유도에 역점을 두고 12년 36,6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 및 투자유치,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청년 일자리 사업 등에 매진할 계획이며, 직업훈련과 미스매치 해소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 <대덕인재개발원>은 기초과학연구기관이 집중되어 있는 대전의 여건을 활용해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사업을 추진, 전문기술 인재를 육성하여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 협의회 주요 일정은 ▲2012년 일자리 추진시책 발표(대전광역시) ▲지역고용정책협의회 운영방안 협의 ▲지역고용포럼 활성화 방안(토론) ▲사회보험 가입확대 등 고용정책 현안 설명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우수사례 발표(대덕인재개발원) ▲예비사회적기업(건강카페) 방문 등으로 이루어진다.

※ 예비사회적기업 「건강카페」

- 공공기관의 여유공간에 입점한 이곳은 장애인 일자리창출사업의 하나로 만든 소규모 카페다. 이곳에서는 장애인이 커피를 만들고 장애인이 만든 빵과 쿠키를 판매한다. 커피 향과 사람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이 카페는 심신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한 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년 2월 대전시청에 1호점을 설치한 이후, 현재 7곳을 운영 중이며, 장애인 29명, 비장애인 9명을 고용하고 있다.

- 건강카페 운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중증장애인에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카페가 꾸준히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지역고용정책협의회는 지난 2008년 2월 처음 구성된 이후, 매 분기 개최되었으며(총 18차례 개최),

◇ 회의 때 마다 지역의 고용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 고용업무 담당자들이 심도있는 논의를 하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등 지역고용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왔다.

▣ 이태희 인력수급정책관은“고용부와 자치단체가 서로 힘을 모아 긴밀하게 협력해 오면서 지역일자리 사업의 성과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하면서“현장의 목소리에 열심히 귀기울이며 자치단체에 필요한 예산과 인프라 확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중앙에서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 첨부 :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개요 및 참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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